공룡의 상식

어몽어su 등장인물 : 김근육, 요정, 강력한, 탈모탄 조, 수박아재, 빈약한, 기자, 주빡빡 해설 : 김근육이 찡긋 포즈를 지으며 등장, 그리고 비참하게 넘어짐. 해설 : 탈모탄 조 등장 해설 : 수박아재 등장 김근육 : (수박아재와 탈모탄 조에게) 안녕 탈모탄 조 : (이리저리 날뛰며 관심을 주도한다) 으하하하하하하 흐흐흐흫 김근육 : (탈모탄 조를 던져버린다) 탈모탄 조 : 꾸에에엑 ! (던져짐) 수박아재 : (탈모탄 조를 팬다.) 퍽 퍽 퍽 퍽... 탈모탄 조 : 이건 내가 원했던 모습이 아니야.. ㅠㅠ (관심을 원하는 말투로 한다.) 해설 : 주빡빡 등장. 해설 : 주빡빡이 수박아재가 탈모탄 조를 패는 것을 보고 같이한다. 주빡빡 : 퍽퍽퍽퍽.. 아ㅡ주 재밌군. 해설 : 요정 등장 요정 : 여러..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자리라는 곳을 리뷰해보겠습니다. ※ 위드 코로나 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문했습니다. ※ 고양이 자리 찾아가는 곳 인천광역시 연수구 먼우금로 188번 길 12 이리옴 3 빌딩 2층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599-1 이리옴 3 빌딩 2층 고양이 자리 운영시간 낮 12시부터 20시 30분까지 가격표 고양이 간식.......... 3,000원 폴라로이드 사진......... 2,000원 입장료.......... 9,000원 (2시간) 캔음료.......... 1,000원 고양이 18마리 정도로 운영 중이며, 사장님이 친절하셨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는 반드시 손부터 씻어야 합니다. 목줄이 된 고양이는 사나울 수 있으니 만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온순하고 사람 ..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오늘은 엽기 떡볶이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늘 야식으로 엽기 떡볶이를 착한 맛으로 시켰습니다. 다들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한참을 찍다가 먹기 시작했습니다. 전 오늘 처음 먹기 때문에 이전까지 유튜브를 보고 있었습니다. 유튜버들은 매운맛을 시켜도 잘 먹어서 안 매운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신나있는 저는 떡볶이를 소스에 푹 찍어서 먹은 그때.. 전 그때 엽기 떡볶이의 극도로 매운맛을 알았습니다. 다들 잘 먹고 있지만 저만 쿨피스를 계속 뚫어져라 봤습니다. 그때 저의 모습이 이 이모티콘과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후로 매운 걸 싫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가 아니고 그래도 매운 것이 끌립니다. ㅎㅎ 여기까지 공룡의 일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오늘은 사람이 긴장하면 생기는 일을 말해보겠습니다. - 사람이 긴장하면 생기는 일 - 사람이 긴장하면 생기는 일은 되게 다양하게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긴장을 안 하는 성격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긴장을 하는 성격이니 오늘은 긴장을 하면 생기는 일을 말해보겠습니다. 저번에 제가 역사논술 첫 수업을 하는 날에 긴장을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인지 선생님이 문자를 잘못 보내서 책을 안 가지고 갔습니다. 근데 저도 모르니 어리둥절 하는데 다른 애들은 웃고 상황이 아주 이해가 안됐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선생님 폰을 가지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책이 없다“ 라고만 10번 했습니다. 이정도로 사람이 긴장하면 생기는 일입니다. 뭔가 느낌이 고장 난 로봇이 삐걱삐걱 거리는 것 같죠? ㅋ..

오늘은 좀 엉뚱한 일기를 갖고 왔어요. ㅎㅎ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 - 나의 기억은 어디에 - 2090년 10월 31일 5시 : 연구팀 박사님!! 이것 좀 봐보세요!! 인공위성 카메라에서 마녀가 발견됐다 하던데, 마이크에서는 2090년 11월 1일에 모든 지구인들의 기억을 지우고 1달 뒤 지구를 정복한다고 녹음되어있습니다. 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기록을 남기자. 슈퍼 usb를 준비하게. 삭제 못하게 단단히 준비해야 겠어. 자 자네도 다른 컴퓨터로 기록해놓게.. 그래야 신뢰도가 높아지지. 자 시작하지. 나는 연구팀 박사인데, 자네에게, 아니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네. 내가 자네를 어떻게 아냐면 자네는 지금 기억을 다 잃은 상태이고 이렇게 되기 전에 쓴 기록물이네. 쉽게 말하자면 나..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오늘은 일기입니다. 삭제 어느 날 밤, 자고 있을 때 이었다. ? : 이봐, 거기 남자애. 나 : ?! 뭐지... ? : 이봐. 여기다. 나 : (휙) 대충 신이라고 볼 수 있는 분들 : 우리는 입력과 삭제를 맡고 있는 북두성과 남두성이다. 하지만 삭제를 담당하는 남두성이 쉬게 되어 인간들에게 맡기려고 하는데 너로 정해졌다. 너는 인간세상에서 삭제해야 할 것을 3가지 생각하고 천서에 적어라. 그리고 추가로 적은 천서에 적힌 것은 천기성 별을 가진 사람 이외에는 보여줘선 안 된다. 그리고 임무를 다 맡은 뒤엔 천서를 즉시 태워서 다른 이가 못 보게 하고 충성하는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 하여라. 그리고 꿈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나 : 옛 ! (벌떡 일어남) 휴 역시 꿈이었나? 아니 이것..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선생님이 되다니 - “아 학교 힘들다.”.” 나는 학교가 재밌지만 체력이 이상하게 많이 나가 매일 피곤하다. 그냥 하루 종일 넷*릭스나 보고 싶은데……. 시간, 시간이 없어!!!! 넷*릭스 볼 시간엔 숙제해야 돼서 남는 시간이 없네.......... 벌써 10시네. 자야겠다. Zzz 일어나서 기지개 피고 있던 중 그리고 양치하러 가서 거울을 보니 갑자기 어른이 되어 있고 양치를 다 하고 휴대폰을 보니 담임 선생님 단톡방에 참가도 되어있었다. 음 아직 꿈을 꾸는 것 같군（？） 볼을 꼬집어도 그대로이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현실이라니 어떠카지 난 학생인데 어캐 학생을 가르치나.. 멘탈이 화성으로 왔다 갔다 한다. 아 어쩔 수 없이 지식을 총동원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