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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2022. 7. 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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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김근육, 요정, 강력한, 탈모탄 조, 수박아재, 빈약한, 기자, 주빡빡


해설 : 김근육이 찡긋 포즈를 지으며 등장, 그리고 비참하게 넘어짐.

해설 : 탈모탄 조 등장

해설 : 수박아재 등장

김근육 : (수박아재와 탈모탄 조에게) 안녕

탈모탄 조 : (이리저리 날뛰며 관심을 주도한다) 으하하하하하하 흐흐흐흫

김근육 : (탈모탄 조를 던져버린다)

탈모탄 조 : 꾸에에엑 ! (던져짐)

수박아재 : (탈모탄 조를 팬다.) 퍽 퍽 퍽 퍽...

탈모탄 조 : 이건 내가 원했던 모습이 아니야.. ㅠㅠ (관심을 원하는 말투로 한다.)

해설 : 주빡빡 등장.

해설 : 주빡빡이 수박아재가 탈모탄 조를 패는 것을 보고 같이한다.

주빡빡 : 퍽퍽퍽퍽.. 아ㅡ주 재밌군.

해설 : 요정 등장

요정 : 여러분, 눈물의 댄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춤도 같이 추며 말함.)

요정 : ㅎㅡㅎㅡㅎㅡㅎㅡㅎㅡㅎ

해설 : 수박아재와 주빡빡이 요정의 눈물의 댄스를 동시에 본다.

해설 : 강력한 등장

강력한 : ..

해설 : 기자 등장

기자 :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해설 : 빈약한 등장

빈약한 : 바보 같은 놈

해설 : 5 초 후에 게임이 시작 됩니다. (4, 3, 2, 1)

해설 : 강력한, 요정, 기자, 주빡빡, 김근육 (방구를 뀌며), 탈모탄 조, 수박아재, 빈약한 순서로 입장.

김근육 : -

탈모탄 조, 요정 : 게임 시작하는 소리 동시에 함.

기자 : 뭐야 저 사람들은

김근육 : 어쨌든 우리 중에 하나는 빡포스터야.

강력한 : 강력하게 소탕을 해야합네다 아주 강력하게

빈약한 : 당장 집어쳐!

빈약한 : 난 빡포가 안 걸렸으니 나갈거라고!

해설 : 수박아재가 빈약한에게 수박을 던진다.

빈약한 : 으억!

빈약한 : 하겠습니다ㅎ

수박아재 : (웃는다)

탈모탄 조 : 시간이 없어요. 해야 될 급한 일은 임무입니다

주빡빡 : 좋아, 각자 하는 일이 뭔지는 알고 있겠지?

김근육 : ㅇㅇ 슬슬 움직입시다. (일어나며 말한다.)

김근육 : 아버지, 나와 갑시다. (수박아재에게 말한다.)

수박아재 : 난 아버지가 아니라

수박아재 : 앵그리버두야 (날아가며 말한다.)

해설 : (유리 깨지는 소리) 와장창

김근육 : 컨셉충이네

김근육 : 요정, 나와 함께

요정 : (단칼에) 아니

요정 : 니가 빡포일지도 모르는 데 따라갈 수는 없지

탈모탄 조 :

탈모탄 조 : 그거 일리가 있지

해설 : 요정과 탈모탄 조가 하이파이브한다.

김근육 : , 무슨

해설 : 요정과 탈모탄 조가 같이 간다.

김근육 : 죽일 놈의 자식들 아닙니까 이거

빈약한 : 나는 창고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빈약한 : 거기에 임무가 있습니다

강력한 : , 나도 창고 입네다

해설 : 강력한과 빈약한이 같이 간다.

강력한, 빈약한 : 허허허허헣

주빡빡 : (기자에게) 앞장 서세요

기자 : 해보겠습니다

주빡빡, 기자 : 이야아아아아

해설 : 김근육 진따

강력한, 빈약한 : 으어어어엉어어어 (창고 가는 중)

해설 : 강력한과 빈약한이 다 부수며 창고에 도착.

강력한 : 아무튼 탈모약은 어디인가

빈약한 : 나는 배선수리를 하고 오겠습니다.

강력한 : , 그래

강력한 : 여기 어디 있을 것인데

해설 : 강력한이 탈모약을 찾아 여기저기 뒤진다.

해설 : 강력한이 탈모약을 찾는다.

강력한 : 바로 이거야

해설 : 빈약한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빈약한 : 으어어어!

강력한 : 아니 뭐야

강력한 : (탈모약을 뿌리며) 무슨 일이란 말인가, ?

빈약한 : , , .. 저기에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해설 : 강력한이 수박아재 시체를 봄.

강력한, 빈약한 : (동시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오오오오오오오!!!!!

해설 : (긴급회의 소집 음악)

기자, 주빡빡 : 공포에 질린 얼굴을 함

빈약한 : 수박아재가 빡포의 손에 가셨다.

김근육 : 아버지? 그게 무슨 말인가

강력한 : (탈모약을 뿌리며) 나는 근육 자네가 의심스럽습니다

김근육 : 무슨 소릴 하는거야? 나는 계속 여기 있었어요

김근육 : 저 두 자식들이 마지막으로 나간지 10초도 안돼서 불렀잖앙

주빡빡 : 맞어, 의심의 여지가 없어

기자 : 제가 직접 봤어요

강력한 : 아니, 벤트를 타면 가능합네다

김근육 : 야 임마, 니가 봤어? 봤냐고 (얼굴이 빨개지며)

김근육 : (빈약한을 가리키며) 저 자식이 죽이고 지가 신고했구만

빈약한 : 어리석군, 환상에서 깨어나도록 하게

요정 : 지금은 아무 증거도 없으니 스킵합시다

김근육 : 그래 맞았어

해설 : 요정이 김근육을 투표한다.

김근육 : (의자를 밀며 일어나며) 야 이 나쁜자식

해설 : 김근육이 요정을 팬다.

요정 : 크어어억

해설 : 아무도 1972년으로 가지 않았습니다(투표 건너뜀)

김근육 : 우리는 지금부터 다시 임무를 수행한다

요정 : 알겠소

주빡빡 : 좋아

탈모탄 조 : 꾸래

해설 : 김근육 빼고 모두 다 간다.

김근육 : (혼잣말) 요정, 아까부터 나에게 도대체 왜이래?

해설 : 김근육이 요정과 탈모탄 조가 같이 가는 걸 몰래 본다.

김근육 : 이거 아무래도 수상하다

김근육 : 저놈의 뒤를 밟아봐야겠구만

해설 : 김근육이 요정과 탈모탄 조 뒤에 계속 따라간다.

김근육 : 의무실 쪽으로 가고 있어

김근육 : 확시가 있는 것인가? (확시 : 확실하게 시민임을 입증할 수 있는 미션

김근육 : 일단 들어가보자

김근육 : 에엑따 (탈모탄 조 시체를 보고)

김근육 : , 이건 설마..

해설 : 요정의 웃는 소리가 남

요정 : 이봐, 빡포.. 그냥 대놓고 죽이는 구만..?

요정 : 이거 아주 웃기는 친굽니다?

김근육 : 요정 이 자식 뭐하는 거야?

요정 : 잘 가세요

해설 : 요정이 시체 신고를 함

김근육 : 이 교활한 놈아!!!!

해설 : 긴급회의 소집 됨

요정 : (자랑스러워 하며) 여러분, 내가 잡았습니다

해설 : 김근육이 요정을 째려봄

기자 : 근데 강력한은 어디에 있어요?

김근육 : 뭐야? (기자를 쳐다보며)

요정 : ?

빈약한 : (웃는 표정)

김근육 : 이봐 너, 왜 웃는거야?

빈약한 : 어리석군, 근육군,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가

김근육 : , 뭐야?

빈약한 : 다들 봤듯이, 강력한은 근육군을 의심했다

빈약한 : 전판에는 아예 근육군을 미행하였다

김근육 : 나를 미행했다고?

빈약한 : 그렇다, 그러다 봤지

빈약한 : 니가 벤트를 타고 강력한을 죽이는

빈약한 : 그 파렴치한 모습을 말이다!

해설 : 빈약한이 겁에 질린 모습

김근육 : 너 지금 뭐하는 짓거리야!

요정 : (테이블을 주먹으로 치며) 역시...

요정 : 나도 나와 다니던 탈모탄 조 시체 주변에 근육이 있던 걸 봤다

김근육 : 그것도 내가 아니다

주빡빡 : 나는 다소 근육이를 몰아가는 당신들이 의심스럽군

주빡빡 : 그런 상황에서는 요정이 범인일 가능성도 있어

요정 : , 나는 단지 시체 주변에 근육이 있던 걸 봤을 뿐이라구요

기자 : 빈약한의 주장도 근거는 없어요

기자 : 의심 받자마자 의심자를 죽인다는 거는 자백이나 마찬가지야

김근육 : 맞습니다, 내가 빡포라면 그런 짓을 할리가 없어요

김근육 : 그리고 내가 강력한을 죽이는 걸 봤다면 (빈약한을 가리키며)

김근육 : 왜 신고하지 않고 구경만 한 것인가?

빈약한 : 그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신고를 하면 내가 의심을..

김근육 : 때려쳐요!

김근육 : (빈약한을 손가락질 하며) 지금까지 당신이 떠들어댄 그 소리는

김근육 :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개수작이야 개수작

김근육 : 니가 신고하지 않은 것은 니가 죽였기 때문이야

김근육 : 그리고 요정이 나를 신고한 분위기에 편승해서 나에게 뒤집어 씌우려 했던거야

해설 : 모두가 김근육의 추리에 놀란다.

김근육 : 그래, 안그래?

빈약한 : (눈을 감고 웃으며) 좋을대로 해보거라,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다

해설 : 모두가 빈약한에게 투표한다.

주빡빡 :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나?

빈약한 : ..뒤를 부탁한다

빈약한 : 요정.

요정 : (놀란다) ?

빈약한 : (1972년으로 날아 가는중) 크어어억

해설 : 빈약한은 빡포스터였습니다 (빡포스터가 1명 남았습니다)

요정 : ..ㅇ 이게 무슨 소리야

김근육 : 요정.. ..?

해설 : 모두가 요정을 쳐다본다

요정 : , 아니라구요!

김근육 : 그래, 우리도 성급하게 판단할 수는 없어

주빡빡 : 맞아, 동의하네

요정 : 고맙소..

기자 : 아직 안심하지 마세요

요정 : 에엑따

김근육 : 넌 아직 확실히 의심스럽다고, 지켜보겠다

요정 : , 알겠소

주빡빡 : 이젠 우리가 서로 감시하며 같이 다니는 방법밖에 없어

주빡빡 : 서서히 용의선상을 좁혀가는 게 우선이야

김근육 : 맞다, 혹시 확시 남은 자 있나?

기자 : 제가 남긴 확시가 있습니다.

김근육 : 그래? 어디요 거기가?

기자 : 인간이 가장 큰 확실함을 느낀다는 쓰레기 비우기

기자 :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해설 : 유리창 깨지는 소리

주빡빡 : 기자는 절대로 아니야

김근육 : 역시 요정 니가..?

요정 : , 아니라구요

요정 : 나도 확시가 있으니 확인하러 가요

김근육 : 그럼 어서 가자고

기자 : 좋아요 어서 갑시ㄷ

해설 : 기자가 죽음

김근육 : 뭐가 어떻게 된거야

김근육 : 바로 앞에서

주빡빡 : 안돼, 서로 떨어져!!

해설 : 모두가 각자 튐

김근육 : (튀며)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주빡빡 : 예상 못했어

요정 : 누구야 도대체

김근육 : 아아아잇 (숨음)

김근육 : 이제부터는 아무도 믿을 수 없어

해설 : 방해공작 소리

김근육 : , 아닛

김근육 : 이런 ㅆ..

주빡빡 : 아이고 맙소사, 이젠 죽었어

요정 : 이렇게 되면

요정, 주빡빡, 김근육 : 다시 모일 수 밖에 없다

김근육 : (생각중)

김근육 : 어차피 시간끌면 모두 죽는다..

주빡빡 : 기자 시체로 가서 신고하느냐..

요정 : 원자로로 가서 고치느냐..

김근육 : 하지만 셋중 하나는 빡포..

주빡빡 : 원자로로 가도 두명이 모이지 않으면 고칠수 없어.

요정 : 차라리 시체를 신고하는 편이 빠르다

김근육 : 아니, 빡포는 오히려 그걸 노리고 대기중일지도 몰라

주빡빡 : 그렇다면.. (일어나 걸어가며)

요정 : 그렇다면..

김근육 : 그렇다면.. (달려가며)

김근육 : 여기에 걸어보는 거다

주빡빡 : (걸어가며) 남은 하나의 시민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길 바랄 뿐이야

요정 : (걸어가며) 제발..!

주빡빡 : (벤트를 열고) 역시 이곳으로 왔군

주빡빡 : 안됐지만 이제 너희 모두 여기서 끝이다

주빡빡 : (벤트에서 나와 시민을 죽이려 한다)

주빡빡 : 이제 죽어라

해설 : 원자로 원상복구

주빡빡 : 나니..?

주빡빡 : 어떻게 원자로가 다시..?

주빡빡 : 잠깐, 이건..?

해설 : 시체를 신고하려던 김근육이 아닌 기자 시체였다.

주빡빡 : , 이럴수가..?

김근육 : 이거 아무래도 같은 시민으로써 뜻이 맞은 것 같구만

김근육 : 안 그런가?

김근육 : 요정

요정 : 헣헣헣헣

해설 : 다시 조명이 켜지고 주빡빡의 모습이 비쳐진다.

주빡빡 : 그런 것인가..?

김근육 : (자기를 가리키며) 빡포는 내 함정에 빠졌다

요정 : 이제 신고하면 된다고 ㅎㅎ

주빡빡 : (절망하며) 신고하기 전에 죽이겠다

주빡빡 : 어차피 신고하려면

주빡빡 : 여기에 와서 시체를 신고하거나

주빡빡 : 저 버튼을 누를 수 밖에 없어

주빡빡 : 나는 여기 있으면서 기다리겠어

요정, 김근육 : (생각중)

요정 : 어찌하면 좋겠소?

김근육 : 식당에서 대기중이거나 우릴 죽이려고 돌아다닐 것이야

김근육 : 그러면 CCTV로 가서 확실하게 확인하겠다.

요정 : (확인중)

요정 : , 없소!

요정 : 식당에는 누구도 없소!

김근육 : 그렇다면 우리를 찾고 있는 것인가?

요정 : 그런 거 같..

요정 : (놀란다) , 아니

김근육 : 왜 그래?

요정 : 아무데도 없소, 빡포는 어디도 없다구요!

김근육 : 뭐라고?

김근육 : 설마.. 벤트인가?

요정 : 뭐요?

요정 : 그러면 우리도 섣불리 움직일 수가 없소

김근육 :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주빡빡 : 이대로 당하지 않는다

주빡빡 : 너희가 어디로 가든 이 벤트의 능력을 가진 나의 적수가 되진 못해

김근육 : 이봐 요정

요정 : ?

김근육 : 너는 여기 그대로 앉아있어

요정 : ?

김근육 : 여기서 계속 기다려 봤자다, 그렇지?

요정 : ..그건 무슨 소리요?

김근육 : 너만은 살아남아라 (달려가며)

요정 : 이보쇼, 이보시오!

요정 : 안된다구요 김근육 대장!

주빡빡 : 이 모두 이론적 한계 내에 들어오는군

해설 : 임무수행 소리

주빡빡 : ..? 방금 그건..?

주빡빡 : 누군가 미션을 하고 있군

주빡빡 : 미션을 모두 끝내면 나의 패배다..

주빡빡 :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설 : 임무수행 소리 22

주빡빡 : 에엑따!

주빡빡 : 절대 이대로 둬선 안돼!

주빡빡 : 샅샅이 찾아서 죽인다

주빡빡 : (벤트에서 나오는 소리) 멈춰!

주빡빡 : (죽이는 소리)

주빡빡 : ...?!

주빡빡 : 으어어억?!

탈모탄 조 영혼 : 으하하하하하하하..

주빡빡 : 아아아,.....

탈모탄 조 영혼 : 잘가라 나의 아기 고양이

주빡빡 : 이런 제기랄..

주빡빡 : 안돼!

주빡빡 : 안돼!!!!!

주빡빡 : 안돼!!!!!!!!!!!!!!!!!!!!!!!!!!!!!

김근육 : (긴급 회의 버튼을 향해 몸을 날림)

해설 : 삐이이이이이-

해설 : 기세등등한 김근육과 요정, 반대로 기죽은 주빡빡.

김근육 : , 그럼 지금부터 인민재판이다

김근육 : 마지막으로 할 말은 있나?

주빡빡 : , 그게...

주빡빡 : 그러니까..

주빡빡 : , 벤트쇼 보고싶지 않어?

김근육 : (생각중)

해설 : 1972년으로 가는 주빡빡

1972년으로 가고 있는 주빡빡 : 으아아아아아..

1972년에 도착한 주빡빡 : (넘어지는 소리)

해설 : 주빡빡은 빡포스터였습니다.

1972년으로 간 빈약한 : (주빡빡에게) 빡빡이 어서오고

1972년에서 살게 될 주빡빡 : 망할 !

해설 : 김근육, 요정 VICTORY

해설 : 다시 모인 김근육, 요정, 강력한, 탈모탄 조, 수박아재, 빈약한, 기자, 주빡빡

해설 : 그리고 눈물의 댄스를 추고 있는 김근육, 요정

김근육, 요정 : 으하하핳

김근육 : 이거 아주 EZ구만

요정 : 역시 친플은 성능 확실하다고 ㅎㅎㅎ

절망하고 있던 주빡빡 : ? 친플이었어?

김근육 : 어흠

요정 : , 그게

모두 : (김근육, 요정을 째려보며) 당장 집어쳐!!!!!!!!!!!

해설 : 그렇게 김근육과 요정은 친플을 해 이겼지만 결국 들키고 1972년 동안 맞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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