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좌진 장군님과 홍범도 장군님에 대해서 느낀 점 -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 김좌진 장군님과 홍범도 장군님에 대해서 느낀 점 -

김좌진 장군님과 홍범도 장군님을 알고 느낀 점은 홍범도장군이 봉오동 전투에서 크게 승리했다고 말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 재빨리 유리한 지형을 선점하고 일본군 사령관을 명중한 것을 신호로 싸우며 소나기가 쏟아져서 안개가 자욱하게 덮여 일본군이 조금 유리해진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더 높이 올라가 크게 승리를 거둔 작전을 한 홍범도 장군, 봉오동 전투를 이어 청산리 전투를 크게 승리할 수 있게 이끈 김좌진 장군 두 분 다 정말 많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일본군이 골짜기에 완전히 들어갈 때 까지 숨죽이며 기다렸다가 완전히 들어선 뒤에 총을 쏴서 일본군을 크게 물리치는 생각을 했다는 것도 매우 똑똑해보였습니다. 그 때 일본군이 1200명이나 전사했습니다. 그만큼 잘 싸웠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김좌진 장군님과 홍범도 장군님이 존경스러워졌습니다.

여기까지 공룡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