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상식

- 전기차에 관하여 - 본문

자동차 상식

- 전기차에 관하여 -

공룡 2021. 12. 2. 18:10
728x90

안녕하세요 공룡입니다. 

-전기차에 관하여-

오늘은 바로 "전기차에 대해서" 라는 주제를 갖고 한번 시작해볼게요^^

20213월 초에, 아빠차를 살 준비를 다하고 고르는데 요즘엔 지구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전세계 차 회사가 전기차를 2030년 까지 개발에 힘쓰기로 했다고 합니다. 

전기차를 구입시 완충한 후, 주행가능거리가 500km 정도를 확보해야 사람들이 가솔린에서 전기차로 구입을 고려하지 않을까? 그렇게 조마조마해 할 거면 그냥 가솔린차를 모는 게 낫지 않나? 전기차를 충전하는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다. 휴게소 급속충전으로도 1시간은 족히 걸리니 말이다. 정작 전기차 오너들은 급속충전을 할일이 별로 없다고 한다. 밤중에 자면서 천천히 충전하면 되지, 왜 굳이 차 옆에 서서 휴게소 간식을 뜯으며 살을 찌우냐말이다. 그들은 하루에 500km를 한 번에 일도 없다고 한다. 전기차는 대개 매일아침, 충전된 상태로 오너를 맞이한다. 하루 동안 많이 달려봐야 160km정도다. 그렇게 1년이면 58000km 정도, 혼다와 미니가 EV 시티카를 내놓으면서 1회 충천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집착하지 않는 이유다.

집을 떠나 먼 곳으로 가야 할 경유에는 렌터카를 이용하면 그만이다. 전기차를 마음 편히 즐기는 사이 전기차 충전소는 곳곳에 더 많이 생기고, 1회 충전 자행가능거리를 늘리는 기술도 날로 발전할 것이다. 무겁고 비싼 리튬 배터리에 그만 좀 집착하라. 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타당한 이유이기 때문에 좀 생각이 많아져 그냥 비싸지만 환경보호가 좀 되는 휘발유 차로 결정 했다. 그리고 타 보니 연비는 만만치…… 않지만 나름대로 편해서 이 정도는 감수 하고 있긴 하지만 다음 엄마 차는 전기나 하이브리드를 고려해야 될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공룡이었습니다.

궁금한건 댓글로 쓰면 답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자동차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가티  (0) 2022.10.14
Q&A  (0) 2022.07.22
BMW 5시리즈 530i vs Benz e클래스 250  (0) 2021.12.28
Comments